▲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1일 서울시 강동구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데일리굿뉴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가 11일 서울시 강동구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2012년 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찬양제는 매년 5월 중에 진행 돼 한국장로교의 미래인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찬양제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신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안양대학교, 칼빈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총9개 학교에서 참가한다. 이 찬양제에는 음대교수들로 구성한 한국 교수 콰이어에서도 찬조 출연한다.
 
채영남 목사는 "이번 찬양제는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도들의 수준 높은 찬양으로 한국교회 음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찬양제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찬양제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무료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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