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 이취임예배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광신대학교가 4월 26일 오전 10시 45분 광신대학교 은혜관 3층 대예배실에서 법인이사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정태영 목사(광주양림교회)의 후임으로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용대 신임 법인이사장은 "종교다원주위와 이단, 동성애 등으로 신앙생활조차도 쉽지 않은 이 시대 속에서 진리를 굳건히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교수진과 학생들을 돕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용대 목사는 개혁신학연구원과 미국 쉐퍼드대학교 박사학위를 마친 후 예장합동총회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광대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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