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16일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일장신대학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16일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영훈 목사는 "서서평 선교사가 세운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고 후원하게 돼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한일장신대에서 서서평 선교사와 같이 참된 제자의 본을 보여줄 한국교회를 위한 영적인 지도자가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춘서 총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과 이단세력을 막아내는 헌신하시는 이 목사님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을 추구하는 참된 제자들이 우리대학을 통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