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순복음춘천교회가 주관하는 춘천성령성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세계성령중앙협의회(회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춘천교회가 주관하는 춘천성령성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속에 깨닫는 은혜와 감동 그리고 결단이 있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성회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손학풍 목사(성일감리교회 원로), 오범열 목사(성신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등이 설교자로 참여했다.
 
손학풍 목사는 신앙생활의 근간이 되는 요소에 대해 설교했다.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면 마음 문이 열리고, 목숨을 다하여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며 "뜻을 다하여 말씀을 들으면 생명의 문이 열리고, 힘을 다하여 감사하면 축복의 문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성령성회는 500년 전 온전히 예배로 돌아가자는 마틴 루터 목사의 종교개혁운동을 되새기고, 개인의 영적 성장과 거룩성 회복은 물론,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순복음춘천교회가 주관하는 춘천성령성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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