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광은교회가 6월 3일 역촌동 지역의 주민들에게 ‘짜장면’ 전도를 했다.ⓒ데일리굿뉴스

은평광은교회(담임 박지인 목사)가 지난 6월 3일 역촌동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전도를 펼쳤다.
 
은평광은교회는 이날 역촌동 지역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짜장면을 150인분을 대접했다. 또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짜장면 전도는 은평광은교회 성도들과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 회원들의 봉사와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광명성전에서 오전 8시부터 짜장소스와 면발을 손수 만들어서 준비했다. 오전 11시 20분 은평광은교회에 도착한 회원들은 면을 삶고 준비해온 소스로 짜장면을 만들어서 주민들을 섬겼다. 이날 짜장면 전도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2시까지 이어졌다.
 
특별히 색소폰 선교단의 김영배 장로(백석대 교수)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지인 목사는 짜장면 전도에 협력해 준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역촌동 지역의 주민들에게 짜장면 전도를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은평광은교회가 6월 3일 역촌동 지역의 주민들에게 ‘짜장면’ 전도를 했다(사진은 박지인 목사와 지역섬김사역팀회원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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