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지정 교외생활교육연구회는 6월 30일 오후 광주충장로 및 금남로 일원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지정 교외생활교육연구회는 6월 30일 오후 광주충장로 및 금남로 일원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 회원들은 광주우체국 앞 캠페인을 시작으로 충장로 및 금남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금요일 저녁 많은 인파들 속에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상가를 방문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교육을 실천했다.
 
연구회는 캠페인 행사뿐만 아니라 집단지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생활교육 주제토론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며, 활성화 및 일반화 방안을 찾는 노력을 활성화 방안 단위학교와 지역문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 오백만 회장은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회원들의 자부심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지정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는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활동을 지속해 온 교원들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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