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되며 교갱협 회원교회 및 한국교회 목회자, 사모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 정기총회에 이어 둘째 날 목회자 특강, 셋째 날 토크 콘서트 순서로 진행된다.
교갱협은 "우리 목표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땅에 선포되는 일"이라며 "이 목표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처음 출범했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비전은 점점 확장되고 우리가 사용하는 연장은 더욱 날카롭게 날이 서야 하겠기에 우리는 매년 여름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고 서로에게 배웠다"며 "이번 영성수련회도 교회갱신을 위한 동기부여와 은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