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인공수영장을 개설했다.ⓒ데일리굿뉴스

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인공수영장을 개설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성경학교의 피날레를 위한 장치로, 튜브를 이용해서 에어를 공급해 임시 수영장을 만든 것.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오후에는 빗소리가 잦아들면서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딱 안성맞춤처럼 만들어졌다.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했고, 수영장에서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이 난 모습이었다.
 
주일학교 교사들은 작은 안전사고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전국 교회에서 많은 사역들이 펼쳐지고 있는 이때, 안전사고 없이 여름행사가 잘 진행되고 많은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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