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협력 추진하는 '2018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단체 공모에 지난 8월 29일 최종 선정됐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 경기지역 운영단체로서 국악 외 7개 분야의 예술강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운영단체 공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2018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을 맡게 됐다.
 
2017년 경기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비로 약 50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도 올해 규모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총 8개 분야에서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