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가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아 마을 주민 1,000여 명과 지역기관장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영광교회(담임 김성제 목사)는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아 마을 주민 1,000여 명과 지역기관장 등을 교회로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마을 주민을 섬겼다.
 
1967년 밤나무골이라는 하월곡동 산동네에서 창립돼 올해로 50년을 맞는 영광교회(www.churchglory.com)는 교회사진전, 임직식, 경로잔치 및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지나온 50년에 감사하고 다가올 50년을 기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성제 목사는 "예수님을 믿어 여기에 모인 모든 어르신들이 천국에서 뵙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교회에 출석할 것을 당부했다.ⓒ데일리굿뉴스

1부에서 말씀을 전한 영광교회 김성제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받고 평강하게 된다”며 “예수님을 믿어 여기에 모인 모든 어르신들이 천국에서 뵙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모인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2부에선 정영순 목사의 찬양, 워십선교단의 몸 찬양, 국악공연, 교인들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석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용돈과 선물을 주고 어르신 섬김에 남다른 사명을 보였다.
 
한편 영광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이·미용봉사, 효도관광, 온천, 노인정 쌀 지원, 부침개 및 음료 대접으로 이웃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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