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 사랑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장애우 학생들을 위한 목욕봉사로 섬겼다.ⓒ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사랑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3일 경기도 광명시 금강천사우나에서 장애우 학생들을 위한 목욕봉사로 섬겼다. 광은교회 사랑부(담당 김용석 목사)는 장애우 학생들과 함께 예배하는 특수아동부서다.
 
장애우 학생들에게 목욕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준 곳은 금강천사우나이다. 이번 목욕봉사에 교사 3명과 학생 7명이 참여했다.
 
금강천사우나를 운영하는 유병수 집사와 장영기 권사는 “장애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명절은 물론 수시로 사랑부 학생들이 목욕할 장소 제공으로 섬길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랑부 교사와 장애우 학생들은 목욕 후 광은교회 식당에서 지역섬김사역팀이 제공해 준 짜장면, 떡, 다과 등을 대접 받았다.ⓒ데일리굿뉴스

교사와 장애우 학생들은 목욕 후 광은교회 식당에서 지역섬김사역팀이 제공해 준 짜장면, 떡, 다과 등을 대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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