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기독교복음방송과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이 업무협약을 맺고 양기관 협력을 다짐했다.ⓒ데일리굿뉴스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월드디아스포라포럼(대표 오상철)이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미디어 선교사역을 전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2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GOODTV사옥에서 열렸다.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은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리더들을 초청해, 그들의 글로벌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 헌신적인 삶 등을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알려 한국 사회의 총체적 변혁을 이끄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은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한 사역 및 국내외 지역 사회소식을 GOODTV 뉴스 기사로 제공한다.  
 
월드디아스포라포럼 오상철 대표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다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국내에 들어왔다"며 "우연한 기회에 글로벌선교방송단에 대해 듣고 깜짝 놀라 함께하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알리겠다는 방향대로 간다면 한국교회가 부흥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