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17년 좋은교회상’ 수상 교회를 발표했다.
 
올해 좋은교회상 특별상에는 서울 우리들교회가 참좋은교회상은 광주월광교회가 수상한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구미 선산중앙교회와 서울 삼일중앙교회, 화천동산교회, 밀양 초동교회가 받는다.
 
뿐만 아니라 기윤실은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로 인도네시아 발리한인교회와 필리핀 하나님의축복의교회, 울산 세계로교회 등을 선정했고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에는 부산 백양로교회를 뽑았다.
 
‘2017년 좋은교회상’ 시상식은 내달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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