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재즈싱어이며 찬양사역자인 진보라가 성탄을 앞두고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진보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8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초대교회(담임 구재원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실력파 재즈싱어이며 찬양사역자인 진보라의 앨범자켓. ⓒ데일리굿뉴스

KBS 열린음악회, MBC 김동률의 FOR YOU,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방송과 많은 무대와 공연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진보라는 현재 BIG 콰이어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숭실대학교와 서울장신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진보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럴송과 최근 발표한 진보라 1집 앨범 ‘Going’의 수록곡으로 추운 겨울 밤 공연장에 온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연은 이웃과 함께 하는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마음 편하게 와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착한 공연으로 준비됐다. 공연문의는 초대교회 (02-477-1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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