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0일(월)부터 8월 2일(목)까지 유럽부흥선교포럼이 베를린 비전교회(김현배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참가대상은 선교전문가, 한인 목회자 및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다음세대 청년, 대학생들이다.
 
  ▲유럽선교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유럽부흥선교포럼이 오는 7월 30일 독일 베를린비전교회에서 개최된다. ⓒ데일리굿뉴스

이번 선교포럼은 영적으로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유럽현지교회의 상황과, 그에 반해 유럽현지의 이슬람 확산현상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한인디아스포라 선교시대에 유럽을 위한 미래 선교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선교포럼은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가 회복해야 할 영성 △현지인들과 이주민들, 난민들 대상 선교방안 △독일통일 과정과 교훈의 중요성, 통일한국의 준비와 영역별 선교전략 △다음세대 영적 리더 세우기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기간동안 부흥집회와 선교특강, 소그룹 모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참가신청 및 문의 핸드폰 + 49 151 1555 8006, 이메일 revivalk21@hanmail.net 홈페이지 www.berlin-visi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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