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14일 오전 11시 은광교회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이석주 장로)는 14일 오전 11시 은광교회(담임 한흥식 목사)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광명운전기사 창립 기념 감사예배'에는 김기복 총회장(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강문종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총무), 김경표 원장(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기춘 시의원, 안양운전기사선교회 임원, 시흥운전기사선교회 임원, 경기도소재 운전기사선교회 임원 및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광성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축복'에 대해서 설교했다.ⓒ데일리굿뉴스

이광성 목사(빛내리교회 담임)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축복(누가복음 2:8-20)'에 대해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창립 23년을 축하하며, 주님의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는가"를 전하며  "평화를 전해야 한다. 평화는 용서와 화해를 가져오는 귀한 역사다"라고 강조했다. 또 "믿음으로 담대하게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며 "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진정으로 행복하고 강한자"라고 전했다.
 
예배사회는 이석주 회장(광명운전기사선교회), 대표기도는 이장우 안수집사, 봉헌기도는 정한익 집사가 섬겼다. 카르디아 찬양단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광은교회 오카리나 7중주'는 <실로암>과 <내 영혼에 은총 입어>를 오카리나로 연주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을 찬양했다. 헌금송은 고석원 장로, 서병순 장로, 정병학 장로가 <금보다도 귀하다>를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은광교회 한흥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2부 순서에서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원들의 인사에 이어 김기복 총회장(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은 격려사를 통해서 광명운전기사선교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강문종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총무)의 축사에 이어 이병조 집사(광명시운전기사선교회 총무)가 활동보고를 전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14일 오전 11시 은광교회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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