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의 SNS용 복음 광고, 이미지 사용 가능(사진제공=복음의전함) ⓒ데일리굿뉴스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이번에는 'SNS용 복음 광고'를 만들어 광고 선교에 박차를 가한다.

SNS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위의 이미지를 다운 받아 SNS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거나 지인에게 전송하면 된다.

복음의전함이 4월 SNS용으로 제작한 복음 광고 이미지를 보면 초록색 배경에 그려진 '행운'의 의미를 지닌 네잎클로버가 눈에 들어온다. 그 밑에는 '내 삶에 최고의 행운이 찾아왔다'는 글귀가 있다.

또, 가운데에 십자가를 새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 삶의 최고의 행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복음의전함 측은 "SNS용 복음광고를 만들어서 크리스천들이 카톡이나 페북의 프로필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4월의 시작이 부활절이었는데 SNS를 통해 이 이미지가 공유됨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공감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음의전함은 2016년 12월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태국, 호주와 뉴질랜드를 순항하며 '6대륙 광고 선교 캠페인'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해 대규모 유럽 거리 전도를 펼치는 등 세계에 광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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