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남성현 목사)는 지난 4월 19일(목) 광주유일교회(담임목사 남택률)에서 ‘제129회 2차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에서는 목사안수예식을 제130회 제1차 정기노회 전에 하도록 허락했다. 또 전남노회 분립 청원 건에 대해서는 기획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무등교회를 개척해 32년간 시무한 진명옥 목사와 월광교회에서 28년 5개월 시무한 김유수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부노회장 박귀명 목사 사회, 부노회장 정종채 장로 기도, 회록서기 리종빈 목사 성경봉독, 광주유일교회 찬양대 찬양, 전 노회장 남택률 목사 '생령, 살려주는 영' 제하의 설교, 성찬성례전, 공로목사 손성현 목사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어 열린 회무처리에서는 임원회 청원서, 정치부 청원서, 규칙부 청원서, 공로목사 추대예식, 제103회 총회 총대 선거, 목사안수예식, 재판국 보고, 신 안건 토의 등을 처리했다.
 
▲목사총대 : 남성현, 양본용, 양원용, 서순석, 남택률, 주계옥, 김승익, 정채섭, 이종문, 김철수, 노치준, 명대준, 김현, 조택현
 
▲장로총대 : 최효수, 정종채, 장기영, 송양환, 이현철, 손영철, 서재철, 봉만철, 조평옥, 박주선, 김재원, 송인동, 조성현, 김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