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생명나무운동 강명순 이사장이 지난 5월 4일 안산에 위치한 국내 1호 지역아동센터인 '예은 신나는 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어린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을 기획한 강명순 이사장은 "안산에 있는 러시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적응에 애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들을 위해 기도 해주고 찬양하며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한국의 '어린이날 노래'와 '예수께로 가면'을 함께 부르고 준비한 다과를 나눴다.
강 이사장은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한국에 와서 살면서 길가의 민들레처럼 방글방글 웃으면서 꿈과 희망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기도했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Up Cycling Healing Art를 통해 자살과 우울증 예방 및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면 강명순 이사장(52kms@hanmail.net)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