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생명나무운동 강명순 이사장이 지난 5월 4일 안산에 위치한 국내 1호 지역아동센터인 '예은 신나는 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어린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강명순 이사장이 지난 5월 4일 안산에 위치한 '예은 신나는 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이날 만남을 기획한 강명순 이사장은 "안산에 있는 러시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적응에 애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들을 위해 기도 해주고 찬양하며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한국의 '어린이날 노래'와 '예수께로 가면'을 함께 부르고 준비한 다과를 나눴다.
 
강 이사장은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한국에 와서 살면서 길가의 민들레처럼 방글방글 웃으면서 꿈과 희망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기도했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Up Cycling Healing Art를 통해 자살과 우울증 예방 및 창의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면 강명순 이사장(52kms@hanmail.net)에게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