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출발한 김시우가 선전을 다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출발한 김시우가 선전을 다짐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경기 후 김시우는 "잘 쳤다"고 자평하며 "1라운드 점수에 만족한다. 하지만 더 잘 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해 11·12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첫 14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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