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목)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향희목사)가 주최하고 구리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대근목사)가 주관한 제23회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체육대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5월 10일(목)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향희목사)가 주최하고 구리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대근목사)가 주관한 제23회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체육대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경기북부 10개 시, 군 중 7개(고양시, 구리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시 연합회 목사, 사모, 장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축구, 배구, 족구, 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정식경기와 번외종목으로 탁구 경기가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권순익 목사(상임 부총재)의 사회, 송영만 목사(구리시 기독교총연합회 상임 부회장)의 기도, 차영근 목사(구리시 기독교총연합회 서기)의 성경봉독(갈 6:9) 후에 유은성 CCM가수가 특별찬양을 했다.

설교자 조승렬 목사(구리시 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는 '포기하지 말라' 제하의 설교에서 “신앙생활 중에는 많은 복이 있지만 많은 시련도 있다. 열매를 맺는 신앙은 포기하지 않는데서 얻어진다. 때가되면 거두리라. 이 진리의 말씀을 목회자인 우리가 먼저 믿고 실천하자"고 전했다.
 
조광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와 박종선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라성열 목사(부총회장)의 진행으로 이영훈 목사(준비위원장의)가 내빈소개를 했다.

본회 총재 강신경 목사는 지면을 통해 격려사를 전했고, 대회장 장향희 목사(총회장 든든한교회)는 대회사에서 "우리의 몸이 건강할 때 우리의 생각도 건강해 진다. 우리의 생각이 건강할 때 많은 이들에게 선한 말과 행동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 우리는 성령의 전으로서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목회자가 되자. 체육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고 건강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영사에서 김대근 목사(구리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양문교회)는 "구기연이 주관하는 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연합회들에 감사드리며 대회를 통하여 연합회 회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단합하여 하나  되기를 바란다. 모든 근심걱정을 떨쳐버리고 운동장에서 마음껏 달리며 기쁨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과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전년도 우승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광범목사)의 우승기 반환과 소재형 목사, 정미란 사모의 선수대표선서 후에 대회장 장향희 목사가 제23회 체육대회 개회선언을 했다. 김철현 목사(진행위원장)가 대회 진행 및 규칙 설명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준우승은 포천시기독교연합회, 3위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가 각각 차지했다. 모든 대회를 마친 후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진 후 라성열(부총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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