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보전 운동에 동참한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주식회사 정보넷(대표 조수현)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주식회사 정보넷(대표 조수현)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스마트 주보 사역 협력을 결의했다.
 
정보넷은 교회 주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주일에 잠시 보고 버려지는 종이 주보를 대체해 환경 보호와 예산 절약의 꿈을 이루고 있다. GOODTV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주보 안에 다번역성경앱을 지원해 스마트 주보앱의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보넷 조수현 목사는 “종이를 없애고 휴대폰으로 정보를 읽는 모바일 스마트미디어시대가 왔다. 과거에는 솔루션이 없어서 실행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스마트 미디어가 있어 정부 행정 등 모든 분야 접목이 가능하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종이주보로 매년 큰 비용이 발생하는데 스마트 주보로 종이와 예산이 크게 절약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는 “정보넷 협약식은 또다른 의미”라며 “GOODTV는 이미 성경 찬송 앱을 개발하면서 스마트 폰 통해 성경 찬송 읽고 보는 시대를 앞서서 열었다. 환경보전, 비용절감, 휴대 편한 성경찬송이 한국교회에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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