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 날 저녁에는 ‘2018 서울 찬양 콘서트’와 ‘미스바 기도회’가 대성전에서 드려지게 된다.
 
현재 60주년 기념 부대행사로는 교회 주변에 ‘기념 전시회’와 ‘문화 엑스포’가 진행되어 교회의 초창기 시대 모습이 그대로 재현됐다. 22일(화)과 23일(수)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0주년 기념 및 국민일보 창간30주년 기념 축하감사 오라토리오 연주회‘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16일과 17일 열린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0주년 기념 예배 및 해외 초청 강연에는 수 만 명의 각국 지도자 및 성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성전, 지·직할 성전과 130여 기도처에서 동일하게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위성과 인터넷(www.fgtv.com), 모바일 등을 통하여 예배 실황이 중계되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각국 나라의 언어로 통역되어 보다 쉽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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