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12일 아침 열린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주 화요일 전 교역자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기도회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간구한 것이다. 

교역자들은 “한반도의 미래를 가를 북·미 정상회담이 양국 정상의 이해관계와 생각과 뜻대로 진행되지 않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 하에 진행되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북한 땅에 무너진 교회가 재건되는 날이 오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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