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해피앤딩송>이란 제목의 음원을 발표했다. ⓒ월드비전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해피앤딩송>이란 제목의 음원을 발표했다. 최강희는 월드비전과 손잡고 재능기부를 통해 음원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21일 SNS를 통해 “난민의 날인 오늘 음원이 공개됐다. 수익금은 전액 난민 돕기에 쓰이니까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달라”며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이번 음원 제작 과정에서 노래 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했다. 가사에는 “내가 너의 든든한 기둥이 돼 줄게, 내가 너의 커다란 방패가 돼 줄게”란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또 최강희가 얼마 전 우간다를 방문했을 때 만난 아이들과의 이야기도 가사에 녹아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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