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가기 좋은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 ⓒ연합뉴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행하기 좋은 농촌여행코스가 소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7월에 가기 좋은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을 선보였다.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은 강원 인제를 비롯해 전북 고창, 전남 구례, 전남 영암, 경남 거창·합천, 대전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선별해 구성된 코스다.
 
이들 코스는 천연 물놀이와 계곡 급류를 타는 리버버깅(river bugging), 숲길 산책 등 즐길 거리와 맨손 농어잡기, 장 담그기, 한옥 숙박 등 체험코스가 결합된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은 국민들이 참여한 공모로 코스가 개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농식품부는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전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농촌 여행이 보다 활성화될 것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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