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해 해운대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100만을 향해 ‘부산 성도 하나되어 해운대를 전도하자!’란 슬로건으로 2018년 7월 21일(토) 오후 3~5시 부산기독교총연합회(16개구군연합),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주최로 400여명이 참가하여 해운대 일대에 대규모 거리 전도 대회가 열렸다.
 
이날 배영광 목사(해운대제일교회), 김현일 목사(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부회장), 이성현 목사(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부회장),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고정민 장로(사단법인 복음의전함 이사장), 신승달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기도본부총무), 정성훈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 담임목사), 박경만 목사(부산16개구군연합회 총괄총무)가 참석하였고, 복음화운동본부 관계자, 성시화 문자참여자, 부산시 외 지역참가자(안양, 파주, 서울 등), 사상구 거리전도팀, 북구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포도원교회, 수영로교회, 말씀교회, 대연성결교회, 해운대기독교협의회 소속 교회 성도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환한 미소로 복음을 전하는 참가자들

전도대회 출발 전 기도와 예배로 준비하였다.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의 마태복음 10:5~8 “복음을 들고 나아가라” 주제 말씀으로 기도하고 전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거리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평안을 빌고, 뱀보다 지혜롭고, 비둘기보다 정결하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함이 되어 폭염 속에서도 성령의 불로 더위를 물리치고,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축원하였다.
 
이날 참석한 목사님들과 400여명의 전도 참가자들은 32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복음을 전하기에 혼신의 힘을 쏟았으며, 흘러내리는 땀을 연신 훔치면서도 영혼을 구원한다는 기쁨으로 더위를 이기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도지와 건빵과 함께 그리스도를 전하였다. 이런 전도의 실천으로 많은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벤치에 계신 노인께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 드리는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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