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여성구 목사 신정반석교회)가 8월 10일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례성복교회(담임 곽요한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월드기독교부흥사회가 8월 10일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례성복교회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월드기독교부흥사회(이하 월기부)는 초교파로 역량있고 참신한 부흥사들이 연합하여 국내는 물론이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는 슬로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흥사회다.
 
실행위원회 1부순서로 직전 회장 변충진 목사(인천늘푸른교회)의 '그날'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날이란 주님의 날이며, 그날이 있기까지는 모두가 사명을 인식하고 예배가 회복되야한다" 라고 강조했다.
 
2017년에 건축된 위례성복교회 1300석 된 본당에서 초청 복음가수인 변정미 집사의 ‘사명’이라는 곡을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하여 예배의 감동을 더했고 총재이신 심재선(희락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월기부’ 회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월기부 부흥사회와 회원들을 위하여 인도자를 따라 연합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2부 순서는 대표회장(여성구목사)사회로 실행위원회의는 전반기 사업보고와 남은 사역의 일정을 점검하며 토의하였고, 여성구목사는 남은 사역의 일정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길 당부했다.
 
대표회장은 끝으로 '월기부'는 "여느 부흥 단체와 다르며 진정으로 부흥을 갈망하는 부흥사들이 활동하는 복음주의적 단체이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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