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몽골 브리즈 임팩트 청소년 캠프 전경 ⓒ데일리굿뉴스

이번 캠프는 외부의 도움이 없이 30명의 몽골 브리즈 임팩트 스태프를 통해 준비됐으며 이들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스태프들은 대부분 1회부터 브리즈 임팩트를 참여했으며 3년 전 한국 광림기도원에서 열린 한국 브리즈 임팩트를 경험했던 이들입니다.

그리고 최근 열린 3일간의 스태프 캠프에서 한국 브리즈 임팩트 음악담당책임자인 김석호 팀장과 찬양전문가인 라경외 선생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저와 잉케 목사는 이들을 간섭하지 않고 스스로 하도록 맡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는 첫째 날과 둘째 날 저녁 예배시간에 메시지만 전했습니다. 실제적인 영적지도는 반즐라크치 전도사가 맡았습니다.

12개 교회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문제점과 부족함이 있었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들이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고 복음의 역사를 만들어 갈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 청소년 캠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헌신된 젊은 목사님과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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