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세계선교대회'는 '마지막 때의 교회'란 주제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One New Man)'(엡 2:15)의 비전을 위해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독일, 불가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 23개국의 250여 명의 세계교회지도자들을 초청해 바벨론 포로 70년의 해방의 역사가 이 땅에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복음통일과 이스라엘의 영적회복에까지 이르는 선교 완성을 목적으로 열린다.
9월 10일(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03-40 소재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환영리셉션을 갖고 9월 14일(금)까지 'Back to the Bible'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장), 권수영 목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원장), 정일웅 박사(전,총신대 총장),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한스 피터(세계국가기도운동 총재), 전 용 목사(몽골 할렐루야교회), 이희수 목사(군자대현교회), 현광식 목사(미래경영전략연구소장), 김옥남 목사(울산 생명빛교회), 김성주 목사(한별교회), 차군규 목사(순복음부천교회 담임), 이주형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유병석 목사(천안목양교회), 강창순 목사(개혁증경총회장), 최귀석 목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 이기주 목사(아시아목회개발원 이사장), 마이클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 서개수 목사(주님교회), 심원석 목사(일본선교사), 이기도 목사(어명세계선교회 대표) 등이 세미나 강사로 수고한다.
9월 16일(일)에는 한국교회탐방으로서 △주일오전예배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164번길 15 소재 순복음부천교회 △다락방기도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199번길 31 닛시프라자 7층 소재 어명세계선교회 △주일저녁예배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252번길 89 소재 오정성화교회에서 드린다.
9월 17일(월)에는 38선, 임진각, 평화전망대 등에서 복음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진 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28 소재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환송리셉션을 가진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장에 주님교회 서개수 목사, 순복음부천교회 김호승 장로 ▲진행위원장에 한별교회 김성주 목사, 법무법인 로고스 유혜정 변호사 ▲국가별 선교사 및 통역관에 △러시아 김병희 선교사, 따냐 집사 △필리핀 신민호, 배문성 선교사 △미얀마 김종곤 선교사△중국 배성실, 김정택 선교사, 정일 목사 △대만 룻 전도사 △몽골 샤론 전도사 △일본 심원석, 홍선정 선교사 △파키스탄 박종서, 자베드마시 선교사 △불가리아 김주민 선교사 △싱가포르 이요셉, 김윤주 선교사 △방글라데시 이요한 선교사 △아프가니스탄 박연숙 선교사 등이 봉사한다.
한편, 어명세계선교회는 어명이라면 사약을 받으면서도 "성은이 망극 하나이다"를 외치며 죽는 것이 신하의 도리이듯이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님의 지상 최대 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8-20) 말씀을 어명으로 받들어 민족과 열방을 구원하고자 2012년 4월 10일 설립된 초교파 선교 단체이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다르항, 중하라, 데리크, 할허릉 등 5개 교회 △인도 자그달푸르 사랑의 집 고아 65명과 나바랑푸르의 고아원 42명의 의식주와 학비 매월 지원 △독일 다륨스타트에 선교사를 파송해 독일, 체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키르키스탄, 불가리아 등의 유럽지역 선교사 정기 지원 △일본 도쿄 신주꾸 소재 지노하테 신학교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을 배출하고 지노하테교회의 빈민사역을 통해 매주 약 1,000명의 노숙자들에게 영육간의 양식 제공을 통한 일본 영혼구원 사역 교두보 마련 △중국, 동남아 국가들과 남미 5개국 및 이스라엘 등지에도 선교 집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하면서 선교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