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리교회(담임 윤영대 목사)는 다음세대 활성화 전략으로 뮤직홈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유일 미국 브로드웨이 저작권보유로 원작 ‘싱잉인더레인’ 뮤지컬을 공연하는 ‘해피트리뮤지컬’팀을 창단한다.
 
 ▲해피트리뮤지컬 오디션 장면 ⓒ데일리굿뉴스

동 교회가 있는 경기도 성남 위례지역은 초등학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올해 핵심 교육정책, 역량기반 예체능 교육강화에 발 맞춰 뮤지컬을 도입했다. 아울러 아를 전도매개로 활용해 단원들이 교회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고 있다.

이미 9월부터 단원모집 오디션이 시작됐으며, 오는 10월부터는 뮤지컬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 교회는 복음의 본질은 지키면서 다음세대를 향한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해피트리뮤지컬’이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해피트리뮤지컬 카페 https://cafe.naver.com/happytr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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