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음화를 위한 일산동부경찰서 경목오찬기도회가 지난 9월 20일 일산 사리현동에 있는 한사랑교회(담임 김희진 목사)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은혜로 인도하는 오병이어교회 김형제 목사의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찬송으로 시작했다.
한사랑교회 담임인 김희진 목사는 열왕기상 18장 1~6절을 바탕으로 '나의 최고의 가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본회 위원장인 든든한 교회 장향희 목사의 유머 있고 풍성한 환영사와 서장인 김성용 집사가 은혜 넘치는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예일교회 류우열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목실장인 황희종 목사는 경찰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고 이를 위해 순서를 맡아주고 참여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동안 3개월에 한 번씩 드리던 경목오찬기도회는 서장 김성용 집사의 요청으로 매월 드리기로 했다.
앞으로도 경찰 복음화를 통해 민족 복음화가 되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