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보급, 찬양사역자, 찬양팀들을 돕기위한 제4회 찬양선교음악회가 미주찬양선교회(대표 이재근 목사) 주최로 7일(주일) 미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훌러톤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4회 찬양선교음악회가 미주찬양선교회 주최로 10월 7일(주일) 미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훌러톤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데일리굿뉴스


이재근 목사는 "2104년부터 찬송가 보급과 찬양사역자 찬양팀을 돕기위한 목적과 취지로 찬양선교음악회를 시작했다"며 "음악회는 2년마다 열었으며 올해는 미주 최초로 남성합창 음악회로 기획했으며 찬양선교음악회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은혜의 문이 열리고 기도할 때 영안과 능력이 문이 열리게 되며 찬양할 때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며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선교현장에 나가 영혼을 구한다면 찬양사역자들의 찬양으로 마음문이 열려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혼구원을 받게 하는 것은 선교적 차원에서 볼 때 찬양사역자를 찬양선교사로 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찬양선교음악회를 통해 기쁨, 감사, 찬양, 평안이 충만해지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서소희 아나운서(미주복음방송) 사회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LA남성선교합창단(지휘 원영진), LA목사중창단(지휘 서문욱 목사), 소노로스 싱어즈(지휘 이종헌), 레위남성성가단(지휘 곽명규), 오렌지미션콰이어(지휘 장진영) 등 남가주에서 활동중인 남성합창단들이 출연하여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이날 소프라노 최정원이 특뱔출연하여 찬양선교음악회를 빛내주었다. 이날 음악회는 전출연자들이 연합합창으로 '이믿음 더욱 굳세라'를 불렀으며 청중들과 함께 싱얼롱을 한후 이재근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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