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크리스천들의 실제적인 고민과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출간 됐다.

"사람의 말과 표정과 태도를 묵상하다 더 깊은 시험에 들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을 묵상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에 실린 기도문이다.
 
앞서 한 회사의 사목으로 8년을 사역하며 직장인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출간해 많은 크리스천의 공감을 산 김민정 목사가 이번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기도문은 저자를 중심으로 3천 명에 이르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공유한 기도 내용을 토대로 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의 실제적인 고민과 바람이 기도문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별히 저자는 아침 시간에 기도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그는 "당장 5분 후에 일어날 일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삶이기에 크리스천에게 아침이란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거나, 너무 바빠서 차분히 기도에 집중하기 어려운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자 김민정 목사는 현재 좋은목회연구소 대표로 10여 년을 사역하고 있다. 이 외 저서로는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교회를 세우는 부교역자 리더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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