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금주의 말씀송>은 시편 138편 3절을 함께 찬양한다.ⓒ위클리굿뉴스ⓒ위클리굿뉴스


“말씀을 읽어요! 말씀을 전해요!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불러요!" <금주의 말씀송> 10월 마지막 주의 말씀, 시편 138편 3절에 곡을 붙여 찬양으로 은혜를 나눈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이번에 주신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시고 승리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 시간들을 잘 이겨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때로 성도들에게 연단과 시험을 내리기도하시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에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명확하게 보아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인생살이 가운데 겪게 되는 수많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뤄나가실 계획을 바라보고, 특히 고난 중에 처한 모든 영혼들이 이 찬양을 통해 다윗에게 역사하신, 그리고 성경 속 고난을 이겨낸 수많은 인물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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