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윤여웅)는 각 지역의 직장선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장선교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2018년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를 11.3(토) 오전 11시에 왕십리교회에서 개최했다.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18년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를 왕십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데일리굿뉴스


올해로 제37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군산, 대전, 동해, 보령, 울산, 익산, 홍성지역 등 전국에서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청선교회, 울산항만선교회, 보령선교연합회가 한해동안의 직장선교 활동사례를 공유하했으며 한국경찰연합회, 대전직장선교연합회,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서울교통공사연합회, 보험선교연합회, 전남무안군청선교회, 금융기관선교연합회, 서울시청선교회, 동해선교연합회까지 총 9개 팀이 찬양예술제에 참석하여 기쁨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19개 기독교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기업바자회를 개최함으로 기독교 기업을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 했다는 점에서 타 행사와의 차별성이 있었다.

한직선은 앞으로도 전국의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해 직장선교 교육, 지역·직능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장선교 사역을 지원하고 우수한 직장선교사 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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