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로찬양단(단장 김준식장로)이 주최하는 정기연주회가 11월 5일 저녁 7시 광주문화예술
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광주장로찬양단 25회 연주회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있었다.ⓒ데일리굿뉴스

 
이날 연주회에서는 ▲주 찬양하여라 ▲주 높이리라 ▲호산나 ▲주이름찬양해 할렐루야 등이 연주 됐으며  장로가족찬양단이 ▲하나님의 마음 ▲영광의행진을 찬양하였으며 광주윈드앙상블과 윈드오케스트라가 찬조출연했다.
 
 ▲장로합창단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찬양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김준식장로(단장)는 인사말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형제와 자매들이 함께 어우려져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하나님만 찬송하며 힘차게 달려온 장로찬양단에게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그리스도의 푸른계절이 이땅에 충만 할때까지 새 생명의 우렁찬 합창소리를 만방에 외쳐보자"고 했다.
 
 
 ▲장로합창단과 합창단 가족이 함께 '서로사랑하자' 찬양을 부르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오승규 장로(전국장로성가단 회장)는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온맘다해 곡조있는 찬양으로 고백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아름다운 금수강산 통일의 그날까지 우리의 기도와 찬양이 영원토록 울려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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