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가 11월 11일 '2018 하반기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2018 하반기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이날 드려진 새생명축제는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에서 주일 1~4부 예배와 저녁찬양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김한배 목사는 ‘사랑받고 사는 것이 복이다(요한복음 4:15-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죄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죄 값을 해결하게 하셨다”며 “내 마음에 평안이 있어야 초막집에 있어도 평안하다. 예수 믿으면 마음에 참된 평안이 오며,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알게 된다. 죄 문제가 해결된 자는 영생을 얻고 이 땅에 살면서도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살아간다”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인생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살아간다. 주님을 만나고 사랑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초청받은 분들에게 결단의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권면했다.
 
 ▲김한배 목사는 ‘사랑받고 사는 것이 복이다(요 4:15-26)’에 대해서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청년부 퍼포먼스팀은 초청된 태신자들을 위해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하나님의 세계’를 공연했다. 퍼포먼스팀의 이지선 씨는 “새 가족(태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과 기쁨이 되는 삶으로 함께 주님의 길을 걷게 되길 소망한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광은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태신자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교역자와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와 전도로 헌신했다. 이날 새생명축제에 참석한 새가족들에게는 견과류 보관용기를 선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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