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이단 심층해부 프로그램 <이단사이렌> ⓒ데일리굿뉴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안식교'로 알려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사회·구호사업 금주·금연 캠페인 등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잘못된 교리로 사람들을 교묘히 미혹시키고 있다.
 
GOODTV의 이단 심층해부 프로그램인 <이단사이렌>에서는 안식교의 민낯에 대해 집중 파헤친다. 특히 안식교는 복지 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은연중 자신들의 교리를 주장한다. 이를 통해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가장한 사실상의 아주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펼치면서 교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0년 전 안식교의 지도자 엘런지 화이트가 직접 체험한 환상과 예언,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받아쓴 책 <예언의 신>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다는 주장을 지적한다.
 
이단 의혹 집단의 이단성 여부와 관련해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도덕적 잣대보다 신앙의 궁극적 목적인 구원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준 아래 기성교회가 용인할 수 없는 안식교의 이단성을 하나하나 해부한다.
 
무엇보다 안식교는 100년 전 이미 한국 장로교(하나의 유일 한국 장로교회) 사상 최초로 이단으로 규정된 교회라는 점이 남다르다. 그런 만큼 MC 박지헌,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진용식 목사, 개그맨 오지헌 등 출연진들이 이들의 성경해석오류 등을 집중 파헤친다. 매회 심층적인 보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이단사이렌>은 앞으로도 기존 교회성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끈질기게 이단의 실체와 폐해를 밝혀낼 예정이다.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GOODTV가 심혈을 기울인 <이단사이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편은 오는 12월 15일(토) 밤 12시 30분, 16일(일) 오후 6시, 17일(월) 오후 7시 40분에 각각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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