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주) (대표 박재옥)는 지난 12월 11일 동양산 영광교회 서만석 목사를 초청해 12월 기업예배를 드렸다.
 
 ▲드림에이스(주) 는 지난 12월 11일 12월 기업예배를 드리고 기념촬영을 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예배는 박중호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직원으로 구성된 에벤에셀 중창단(지휘 최재화 집사)이 찬양을 준비해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자 서만석 목사는 ‘첫 경배자 목자들의 비밀’(눅 2:8-14)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의 소식에 목자들이 제일 먼저 찾아가서 경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서 목사는 “당시 상황에서 목자는 가장 낮고 천한 작은 자이며 굳은 일을 도맡아서 하는 자이지만 그들은 레갑의 자손으로 선조의 명령에 순종하여 봉사자로 헌신, 목숨 걸고 말씀을 지키는 자로 살았다. 이처럼 우리도 주님을 겸손히 섬기며 철저히 순종하고 낮아져서 천국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이 시간에는 우간다 선교 사역과 관련해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의 선교보고와 현지 선교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부동산 전문업체 드림에이스 대표 박재옥 권사는 임직원들과 매일 시작과 마침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매월 하루 전 직원들이 참석하는 기업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날은 직원들이 믿지 않는 지인들까지 초청해서 푸짐한 식사와 선물로 섬기는 전도 부흥 집회로 7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이처럼 박 대표는 직원의 90%가 믿음의 자녀로 인도하고 있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신실한 기업인이다.

부동산 전문업체 드림에이스는 5년째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50여개의 교회와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건축하는 등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고 선교와 전도 및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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