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9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열었다.
 
 ▲광은교회는 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9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매고 푸는 천국열쇠(마태복음 16:19)'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김한배 목사는 △예배 △신앙의 기준 △신앙의 태도 등에 대해서 설교했다.
 
김한배 목사는 신년산상축복대성회에서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며, 진정한 능력 있는 신앙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 기준이다. 신앙의 기초는 예배로, 예배를 바로 드리고 예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웃과 교제 및 친구를 사귀거나 물질을 사용하는 기준이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고 전했다.
 
"연초에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하는 것은 성회를 통해서 변화되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하나님은 공급하시고 가르치시며 고치신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큰 복이며, 환난 때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을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 성도는 주의 종과 성도와의 관계를 좋게 하고 교회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협력하며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사고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신년산상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성회는 매일 새벽 5시 4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됐다.
 
금번 성회 기간 동안 △광명1대교구 △광명2대교구 △광명3대교구 △하안대교구 △일산성전 △시화성전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교역자 △빛과소리앙상블 등에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집회 때마다 찬양팀의 인도로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다.
 
 ▲신년산상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데일리굿뉴스
 
광은기도원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로 녹음이 우거진 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광은기도원은 집회장소인 예루살렘성전, 솔로몬성전, 벧엘성전과 6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가족방, 단체방 등이 갖추어진 비전센터, 드림하우스, 벧엘숙소, 성서식물원 및 성서동물원 등이 있다.
 
광은기도원에는 세계 최초로 실내에 성막을 원형 복원한 세계성막복음센터가 있다. 성막체험을 위해 연일 전국에서 교회와 선교단체 등에서 방문하고 있다. 세계성막복음센터는 총 30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축된 성막연구소와 각종 전시관, 세미나실, 미술관, 휴게실, 로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술관에는 성화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원형 크기의 성막에서는 제사장들이 입던 옷과 양각나팔, 번제단, 물두멍, 성소, 지성소와 노아의 방주, 솔로몬 성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광은기도원(T. 031-668-0550)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152-5. 성막체험 문의는 세계성막복음센터(T. 031-611-7225)
 
 ▲광은교회는 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9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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