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소울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 출연을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CCM 가수 소울 ⓒ데일리굿뉴스

소울은 1월 9일 오후 2시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 주최로 포항송동교회에서 열리는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과 찬송가를 들려주며 간증을 곁들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밀알심장재단의 ‘이 아픈 가슴에 사랑을’ 동영상 사역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소울은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뒤 자신의 1, 2집 앨범과 스페셜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또 갓피플닷컴 연말 뮤직어워즈 솔로부문 대상 수상과 2008년 국내 CCM 상반기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울은 CBS TV ‘CCM BOX’ 메인 MC, 극동방송 소울 CCM 진행에 이어 KBS TV ‘사랑의 리퀘스트 600회’ 특별출연을 했다. 대표곡으로 ‘내 이름 아시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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