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교회 신년축복성회에서 김성관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 주 강사로 나서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2019년 신년축복성회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신년축복성회에는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아 진행됐다.
 
설교를 전한 김성관 목사는 예배와 말씀, 기도와 찬양과 같은 성도의 기본생활을 충실히 하는 새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관 목사는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다"며 "머리로만 아는 지식보다 성령의 능력을 통해 진정한 제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전도에도 힘쓰는 새해를 만들어야 한다"며 "성도 개인이 성령 받은 데서 한 단계 성장해 전도한 새 신자도 성령의 능력을 받도록 함께 도와야 한다"고 권면했다.
 
4일간 이어진 금란교회 신년축복성회에서 금란교회 성도들은 김성관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연신 "아멘"이라고 답하며 2019년 새해에는 보다 성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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