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담임 손병렬 목사)는 지난 1월 6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천사운동’에 돌입했다.
 
 ▲포항중앙교회가 오는 2월 24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나누는 천사운동을 펼쳔다. ⓒ데일리굿뉴스

올해로 21회를 맞는 포항중앙교회 천사운동은 오는 2월 24일(일)까지 이어진다.

손병렬 담임목사는 이날 주일예배 1~3부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천사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포항중앙교회의 천사운동은 1,004명의 성도들이 1만원씩 기부, 성탄절에 1,004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포항중앙교회는 21년 전인 1998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운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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