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목회자 대상에 최복규 목사 선정

오현근(ohdaebak@goodtv.co.kr)

등록일:2019-01-08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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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목회사역에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제6회 원로목회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엔 병원 선교와 교회 헌혈활동에 앞장섰던 최복규 목사가 선정됐습니다. 오현근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매년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 목회자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제6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에선 자랑스러운 원로 목회자 대상에 한국중앙교회 최복규 목사가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전세계 120여 개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해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냈단 최복규 목사의 공로를 밝혔습니다.

최복규 목사는 지난 1962년 서울 성동구 한국중앙교회의 전신인 베다니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교회는 당시 지역의 판자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형편이 어려운 탓에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헌혈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운동은 50여 년이 지난 지금 국민적인 헌혈과 장기기증으로 확대 성장하게 된 초석이 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최복규 목사는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최복규 원로목사 / 한국중앙교회)

이날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에선 노량진교회 원로인 림인식 목사가 재단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전 이사장인 임원순 목사에겐 공로패가, 전 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인 조석규 목사에겐 감사패가 함께 증정됐습니다.

(림인식 명예이사장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한국교회의 성장엔 원로목회자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습니다. 이미 일선에서 은퇴한 몸이지만 그들의 수고는 여전히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GOODTV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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