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한혜인(hanhyein@goodtv.co.kr)

등록일:2019-01-10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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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개별 교단부터 연합기관, 기독교학교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가 계획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정리했습니다. 한혜인 기잡니다.

한국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독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신앙적 계승과 회복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합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예장 통합, 기감, 기장, YMCA 등과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1일 드려질 한국교회연합예배를 준비 중입니다.
'3.1운동 10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이란 선언문도 발표합니다. 교회협은 이달 중순 경 시민들에게 선언문을 공개하고, 한국교회를 향한 시민들의 제언을 들은 후, 3.1절 당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선언문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의 변화 의지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 인권 존중의 의사가 담겼습니다.

(인터뷰: 손승호 교회협 간사 /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한국교회총연합은 3.1절 당일 오전 11시 경 서울시청 앞에서 범국민대회를 가집니다.

한교총은 "정부 산하의 3.1절 기념사업위원회와 협력해 공동설교문과 기도문을 한국교회에 배포하고, 공동예배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 학교는 '전국기독교학교대회'로 연합합니다. 기독교학교 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월 21일 열리며, 3.1운동과 기독교학교의 역할 등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로 시작해 예배로 마칩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며, 중추적 역할을 감당했던 기독교학교의 긍지를 되새기겠단 각오로 3.1운동과 기독교에 관련한 교육자료도 개발합니다.

이 밖에도 예장 합동, 통합, 구세군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3.1운동 참여교회 조사, 사적지 탐방, 유공자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GOODTVNEWS 한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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