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관장 초청 신년감사예배및 하례회가 1월 8일 오후 6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기관장초청 신년기도회가 시청중회의실에서 1월 8일오후에 있었다.ⓒ데일리굿뉴스

'상생하는 소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기도회는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주최하여 1부 예배, 2부 하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광주기관장들과 세계수영대회를 위해 특별기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예배는 이상복 목사(광교협상임부회장)의 인도로 ▲박건 장로(초교파장로회연합회장)의 기도, ▲박현주 장로(광주기독교단체연합회장)성경봉독 ▲광주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광교협 상임고문 리영숙 목사의 '에벤에셀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신년말씀이 선포 됐다.
 
이어 김훈중 장로(성시화운동본부장), 박찬환장로(초교파장로연합회수석부회장) 조원섭 목사(동구기독교협의회장)등이 국정안정과 남북통일, 광주광역시 단체장들과 정치인들을 위하여, 광주광역시 1,500개 교회 연합과 세계수영대회를 위하여 각각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도자들이 기도한 후 신년떡 커팅식을 하였다.ⓒ데일리굿뉴스

 
하례회 순서는 이종석목사의 내빈소개,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의 신년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김동찬 광주광역시의장·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신년 축사했다.
 
 ▲문희성 목사(광교협대표회장)는 소통의 부재로 인하여 막혔던 벽을 허물고 상생하는 한해가 되자고하였다.ⓒ데일리굿뉴스

광교협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는  "광주를 이끄는 기관단체장 30여 분을 초청하여 민관군이 함께함으로써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며 "7월에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500개 교회가 협력하여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소통의 부재로 인하여 막혔던 유리벽를 허물고 배려하고 위로하며 섬기며 나눔이있는 상생하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김기수 장로가 "기회를 놓치지말고 믿음의 사람들이 더 기도하여 승리하자"고 하였다.ⓒ데일리굿뉴스

김기수 장로(광교협상임부회장)는  신년 인사에서 "광주는 2019년 세계수영대회가 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지말고 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그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몸소 체험하고  견뎌왔다"며 "믿음의 사람들이 더 기도하며 승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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