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기쁨의교회 (담임 이종선 목사)가 부평구 일신동으로 이전하여 '기쁨비전센타'를 새롭게 건축하고, 2019년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영성캠프 '제23차 다니엘 캠프'를 열었다.
 
 ▲'제23차 다니엘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다니엘 캠프는 이종선 목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청소년을 위해 참가비 없이 개최하고 있다. 이는 일년에 두 번씩, 상반기와 하반기의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열고 있으며, 필리핀, 캄보디아, 대만 등 해외 다니엘 캠프도 열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기쁨비젼센타에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은혜를 받았으며, 50여 명의 섬김이와 인솔자, 기쁨의교회 봉사자 등 380여 명이 다니엘 캠프를 섬겼다.

특히, 2박 3일의 캠프 기간동안 둘째날은 새벽 4시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힘차게 박수치고 손을 올려 경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소년들은 평상시, 오염된 인터넷을 누비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영적 군사로 새롭게 거듭났다. 
 
주 강사 이종선 목사는 시편 2편 6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과 창세기 22장 12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하여 가르치고 선포하였다.

특히, 창세기 22장 12절,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 하나님이 불에 태워 아들을 죽인다해도 하늘의 별과 같이 네 자손을 주리라 말씀하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죽은자 가운데서도 살리시리라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강조하였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소년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 그 자체를 두려워했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절대 신앙을 가지라고 부탁하였다.
 
이어, 2019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한 사무엘 캠프가 열리는데, 어린 나이부터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 안에서 자라나도록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사역을 베풀며 미니올림픽, 무언극 발표 그리고 워십댄스와 경연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하나님을 알려주고 성령님과 친밀해지도록 지도한다. 
 
이번 사무엘 캠프는 제16차로서, 80여 명의 참석 아동과 섬김이 25명 그리고 인솔자와 기쁨의 교회 봉사자등 150여 명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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