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독교계 지도자 신년 인사회가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렸다.
 
 ▲부산 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날에는 부산기독교언론인협회, GOODTV 부산본부 ,CBS ,CTS가 함께 했다. 또 약 400 명가량의 부산기독장로총연합회 및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사)기독실업인부산총연합회, 세계성시화본부, 한국기독교군선교회 부산지부, 나라사랑기도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예배에서 김남식 목사(세계성시화본부)는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골1:24~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 복음 속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참뜻을 쫓아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일해 나가고,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세우며,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육군 대장 예비역 이철휘 장로의 간증에 이어 부산총기독연합회 총회장인 김종후 목사가 신년사를 통해 부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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