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측 광주노회 남전도연합회(회장, 이의래 장로) 제27회기 정기총회가 1월 28일 오후 광주서문교회(조동원 목사)에서 있었다.
 
 ▲조형국 장로가 정기총회에 앞서 나라와민족.회원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란 주제로 열린 정기회에는 김엽수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기도 조형국 장로 △주제제창 박현석 집사 △성경봉독 김병문 장로 △색소폰연주 이철기, 조원우, 이오석 △설교 조동원 목사 △격려사 최병철 장로(총회감사부장) △축사 김대규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화장 △축도 전광수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동원 목사는 "기도가 끊어지면  위대한 일을 하여도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였다.ⓒ데일리굿뉴스

 
예배에서 설교를맏은 조동원 목사는 '성령의 사람이되자'(로마서8:5-6)란 설교에서 "우리삶속에서 주의 말씀을 소흘이 하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주의 일을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속에서 새 힘을 얻어서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기도가 끊어지면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여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 된다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강조"했다.
 
 ▲김엽수 신임회장은 함께 참여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이뤄가자고 하였다.ⓒ데일리굿뉴스
 
정기회에서는 이의래 장로의 사회로 2019사업 및 예산안건을 처리하고 전국남전도회 총회참여건과 명예회장 추대건을 처리하여 이의래 장로(나주금천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엽수장로(서문교회)를 27회기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정기회를 마치고 임역원들을 중심으로 기념촬영를  하였다.ⓒ데일리굿뉴스
 
김엽수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일할수있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격려와 협조가 없이는 사업을  이뤄 갈수없다"며 "많은 교회가 참여해주시고 임원들이 일할수있도록 격려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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